[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이 2018년 5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61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520점으로 61위에 올랐다. 지난달과 순위 및 포인트가 동일하다.
대다수 4월 A매치 일정이 없어 전반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독일은 1위를 차지했다. 멕시코와 스웨덴도 각각 15위와 23위로 제자리를 지켰다.
↑ 사진=김영구 기자 |
독일의 뒤를 이어 브라질, 벨기에, 포르투갈, 아르헨티나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36위), 호주(40위
러시아월드컵 출전 32개국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70위에서 67위로 가장 많이 3계단을 뛰었으나 여전히 가장 낮다. 개최국 러시아는 66위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직전 마지막 세계랭킹은 오는 6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