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부동산 서비스업체인 JLL코리아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8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International Property Awards Asia Pacific) 시상식에서 한국 지역 부동산 컨설턴트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JLL코리아는 3년 연속 한국지역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불룸버그 텔레비전이 주최하는 IPA아시아 퍼시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동산, 건축 및 디자인 업계에서 최고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시상이다. 80명의 검증된 독립된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들이 디자인, 품질, 서비스, 혁신,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정재훈 JLL 코리아 대표이사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3년 연속 최고상을 받은 것은 JLL 코리아의 전문성과 역량이 고객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며
한편 JL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총 27개 부문을 휩쓸었는데, 최고 등급인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상'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홍콩 , 싱가포르, 태국, 인도 등 11개 지역이 수상했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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