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5조1230억원, 영업이익 1조107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와 20.2% 증가했다. 1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금액을 달성했다.
이번에도 LG전자의 실적은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와 H&A(홈어플라이언스앤드에어
사업본부별 영업이익은 HE 5773억원, H&A 5531억원을 기록했다.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과 VC(전장부품)은 각각 1361억원과 1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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