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을 기부합니다.
자식들에게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번 사태를 사과하며 두 딸을 사퇴시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회장의 말 한마디로 이루어지는 사퇴, 복귀도 그만큼 쉽겠죠.
그리고 본인과 아들은 그대로 놔둔 채로 전문경영인을 부회장으로 앉힌다니 '눈 가리고 아웅'이 아닌가 싶네요.
잠시 후 이 얘기해보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손수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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