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걸그룹 식단을 넘어서는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김사랑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한 잔과 당근 한 접시가 담겨있습니다.
특히 접시에 담긴 김사랑의 '식사'는 새끼손가락 보다 작은 미니 당근 서른 개 정도가 전부라 가혹하다고 알려진 '걸그룹 식단'보다 적어 눈길을 끕니다.
이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건강해 보이는 당근인데 저걸 먹으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것 같다 ㅠㅠ", "당근이 한 끼? 이렇게 먹어야 언니
한편, 김사랑은 최근 SNS 글에 이탈리아, 나이로비 등 위치 태그를 붙이며 화보 활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해외에 체류 중임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