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DPP 정세운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YDPP X Calling Recipe - YDPP X 부재중레시피’가 방송됐다.
이날 정세운은 “오늘 선보일 요리는 토마토 파스타다. 남자 넷이서 먹기 근사한 음식이 뭘까 고민하다가 파스타 얘기가 많이 나왔다. 또 멤버들이 파스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토는 영민이형과 관련이 있다. 나중에 직접 설명할 거다. 광현이나 동현이도 좋아한다고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 절대 쉬워보여서 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정세운은 취사병 출신인 친형과의 통화로 도움을 받아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반갑다. 방송이니 존댓말을 쓰겠다”면서 “제가 알던 목소리랑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세운은 “마늘은 몇 개를 준비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정세운의 친형은 “300인분 이상만 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그는 “제가 전화를 잘못 건 것 같다”고 받아쳤고
YDPP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임영민, 김동현, 정세훈, 이광현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5일 프로젝트 앨범 ‘LOVE IT LIVE IT(러브 잇 리브 잇)’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