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3’ 톰 홀랜드가 한국의 노래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이하 어벤져스3)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마이크로닷의 진행과 함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여했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곳에 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톰 히들스턴은 “로키 역할을 맡았다. 절 본 적이 있을 것”이라며 “로키가 돌아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환영이 정말 뜨거웠다. 도착하자마 그런 반응에 놀랐다”며 공항을 찾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톰 홀랜드는 11일 한국에 도착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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