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TV 예성 사진=XtvN |
오는 30일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10회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tvN ‘문제적 남자’를 슈퍼주니어만의 방식으로 비튼 문제남 대 문제無남이 펼쳐진다. 이에 슈주 내 ‘문제있는 남자’ 예성과 ‘문제없는 남자’ 은혁을 하루 동안 밀착 팔로우해 이들의 일상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분석해 진정한 문제남이 누구인지 파헤치는 것.
이 가운데 예성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예성은 오전 스케줄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기 시작한 것. 이어 곧바로 오후에는 브랜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성은 마치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샛노란 트레이닝복으로 셀럽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예성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조차 쉬지 않고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 ‘SNS의 왕자’로 불리는 예성은 팬들과의 소통을 해왔던 바. 예성은 이날도 역시 SNS 라이브를 통해 해외 팬들과 깨알 같이 소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예성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역시 바쁜 취미생활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서치용 컴퓨터, 게임용 컴퓨터, 영화용 TV 그리고 농구잡지를 자신의 주변에 세팅해 놓고는 한번에 4가지 취미를 즐기고 있는 것. 이처럼 예성의 취미생활을 VCR로 지켜보던 은
이처럼 스케줄로 꽉 찬 예성의 범상치 않은 셀럽 라이프가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예성이 ‘문제남’으로 등극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슈퍼TV’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