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비온 사진=(주)파파스이엔엠 |
29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드러머 야마토 시미즈는 “한국 온지 5년 정도 됐다”면서 “일본에서 2년 동안 알고 지낸 친한 친구가 함께 음악을 하자고 제안했다”라며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야마토 시미즈는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 첫 밴드 해체 후 조한결과 만나 비온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과 한국 (정치적) 관계가 좋지 않은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에는 ‘When I Say’ ‘Fun’ ‘아득한 빛’ ‘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