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데일리 브레드 [사진 제공 = CJ푸드빌] |
이 시리즈는 매일 먹어도 부담 없는 식사대용 제품으로, 담백하면서도 식감을 살려 씹을수록 구수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토스트나 샌드위치로 조리하기 좋으며, 제품 특징별로 담백·쫄깃·촉촉 세 가지로 분류했다.
딱딱한 정통 유럽빵이 부담스럽지만 좀 더 건강한 빵을 원할 때 즐기기 좋은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는 폭신한 식감과 옥수수를 넣어 친근한 맛을 살렸다. '달콤한 오렌지 화이트 브레드'는 화이트 초콜릿의 진한 맛과 오렌지의 은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담백하고 쫄깃한 브레드'는 반죽을 호화시키는 공법인 탕종법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구수하다. 식빵 자체로 즐기거나 토스트로 먹기 좋다.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은 일반 식빵의 절반 크기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판매한다. 기존 우유식빵 대비 우유 함량을 30.7%까지 늘려 맛이 진하다.
이 외 호두바게트 속에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은 '허니 고르곤졸라 호두 바게트'와 올리브, 치즈, 토마토 소스 등을 더한 미니 식빵 '이탈리안 피자 브레드'도
뚜레쥬르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다양한 식사대용 먹거리에 대한 고객 요구가 커지면서 데일리 브레드를 출시했다"면서 "이제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은 빵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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