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박명수, 한지혜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의 주역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이 출연했다.
가족극 ‘같이 살래요’에서 둘째 딸 역을 맡은 한지혜는 실제 집에서도 둘째였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저는 (동생을) 때린 기억이 없는데 누나한테 많이 맞았다고
이에 박명수는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하지만 맞은 사람은 다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하게 웃던 한지혜는 “둘째 딸이라 극중 캐릭터에 공감이 된다.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뭐든지 치열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