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월 13일(화)부터 20일(화)까지 8일간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제 30회 롯데기 초, 리틀,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기 초, 리틀, 중학교 야구대회는 지난 1989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년 째를 맞이하는 대회. 그간 이대호, 손아섭 등 수많은 현역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롯데는 앞으로도 지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유소년 야구발전에 기여하고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과 울산지역의 중등부 9개팀, 초등부 6개팀과 리틀부 17개팀 등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롯데는 이번 대회 참가팀 및 우승, 준우승팀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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