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이로써 음악방송 프로그램 총 8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아이콘은 방송 후 “이렇게 큰 사랑 받을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양현석 회장님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리고, 언제나 고생하시는 많은 스탭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우리만의 새로운 색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아이콘 되겠습니다”라고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의 기쁨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 새로운 싱글이 발표되는데 계속해서 뜨거운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5일 ‘고무줄다리기’ 발표 하루 전날에
‘사랑을 했다’로 연일 신기록 경신 중인 아이콘은 5일 ‘고무줄다리기’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오는 11일에는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인 iKON 2018 PRIVATE STAGE 'RE·-KONNECT'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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