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0시 28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캠핑장 한 카라반에서 30대 부부가 쓰러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
현장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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