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월2일(금)부터 8일(목)까지 2018시즌 청년창업지원 식음매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롯데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동반성장과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식음매장에 도입 가능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팀은 구장 내 창업 공간 지원, 시구/시타 행사 참여, 다채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올해도 총 2개팀을 모집한다. 1인 창업도 가능하며, 1팀 당 1안 응모를 원칙으로 한다. 서류접수는 등기우편 및 방문접수(사직야구장 1층 경비실)를 통해 가능하고 심사결과는 3월9일(금) 합격자에 한해 유선으로 통보한다. 2차 면접은 3월 12일(월)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