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레드벨벳 조이·슬기, 볼링 실력 최초 공개 ‘연속 스트라이크’

↑ 아육대 레드벨벳 조이 슬기 사진=MBC 아육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레드벨벳의 볼링 실력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볼링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예선 1조로 레드벨벳과 에이핑크의 경기가 시작됐다.

캐스터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조이에 대해 “조이 씨의 특기가 연속 스트라이크다. 더블을 친 경험도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조이는 1개의 스핀을 넘어트렸고, 창피함에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슬기가 나섰고, 공이 사이드로 빠져버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조이는 연달아 스트라이크에 성공, 환호를 받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