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정상훈 “임창정은 아이디어 뱅크, 정려원은 너무 예뻐”

↑ '언니네 라디오'송은이,김숙,정상훈.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상훈이 임창정과 정려원을 칭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사랑방’ 코너에는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정상훈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숙이 "임창정이 정상훈의 연기를 극찬했다"며 운을 떼자, 정상훈은 “임창정은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발상의 전환을 잘한다. 나는 ‘SNL코리아’를 해서 창작을 많이 배웠는데 임창정은 아이디어가 샘솟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정상훈은 ‘게이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려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정려원은 정말 예쁘다. 영화 속에서 정려원씨의 마음을 뺏으려고 하는 캐릭턴데 예뻐서 몰입하기 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려원 씨가 스태프분 들하고 너무 잘 지내시더라. 정말 털털하고 좋으신 분”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상훈, 임창정,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는 금고를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범죄 코미디로 금고털이단으로 뭉친 수상한 녀석들이 예상치 못한 절대 금고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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