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1차 투표에서 36.8%를 득표했으며 결선 투표에서 57.2%의 지지를 받아 김영재 가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제쳤다. 이에 따라 박 이사장은 향후 4년간 새마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그간 상임직이었지만 17대부터 권한이 축소된 비상임직으로 전환됐다. 또 이번 선거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업무를 위탁해 투명성을 높였다.
[김종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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