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신학철 화백 그림 '모내기'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보관을 위탁받아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치는 그동안 검찰창고에 보관되면서 일부 훼손
문체부는 이날 오전 11시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원저작자인 신학철 화백과 훼손된 부분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들과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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