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유닛’ 유키스 준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팀을 새롭게 꾸리는 남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전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준은 “어벤저스 팀을 구성하고 싶었다”라며 지한솔을 첫 번째 팀원으로 뽑았다.
유키스 준은 “비율이나 딱 봤을 때 춤추는 스타일이 저랑 잘 맞더라. 뺏기기 싫었다”라며 지한솔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은 두 번째 팀원으로 핫샷의 고호정을 뽑았다. 이를 본
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호정은 저와 키가 비슷하다. 같이 서있으면 예쁠 것 같고, 춤도 잘 맞고, 노래도 잘한다. 다 같이 서있을 때 예쁜 팀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