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DB 김현호가 아웃되는 공을 살리기 위해 뛰어들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광고판을 타 넘어 앉아 있다.
14승 14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강호 DB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DB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