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준공식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충북 제천시 한수면)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제천시 및 지역사회 관계자, 현대건설 총무실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1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준공한 자원봉사센터는 지리산 1호점(2012년),북한산 도봉지구 2호점(2013년), 태안해안 국립공원 3호점(2014년)에 이어 4번째다.
현대건설은 월악산국립공원 자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립공원 보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더 많은 봉사자들과 청소년들이 이번 준공한 자원봉사센터를 주요 거점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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