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승강이 끝에 결국 화재 현장에 들어간 권 의원, 휴대전화로 현장을 촬영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유족 측은 물론 정치권 안팎에서 비난을 받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라"는 논평을 내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갈수록 커지자 권 의원은 어제 해명을 내놨습니다. "현장을 찾은 것은 의정 활동의 일환이다" "안전장비를 모두 갖추고 경찰관 입회하에 현장을 둘러봤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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