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비행소녀’들이 캐릭터 카트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일본 도쿄로 향한 조미령과 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은 캐릭터 카트를 타기 위해 국제 운전 면허증까지 준비했다. 아유미는 “저는 오늘 면허증을 안 갖고 왔으니까 안내만 해드리겠다”면서 조미령과 우희진을 이끌었다.
이후 세 사람은 시끌벅적한 캐릭터 카트 가게에 도착했다. 사장님과 직원들은 계속해서 “해피타임”을 외쳐 아유미를 지치게 하기도.
이어 우희진과 조미령이 마리오 옷으로 갈아입었다. 조미령은 “나는 옷이 짧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이에 우희진은 “언니 약간 껌 좀 씹는 마리오 같은데?”라고 말했고, 아유미는 “날라리 마리오 같다”고 동조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