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는 23일 하루 동안 96만65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28만8438명이다.
흥행 2위는 '강철비'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27만2598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277만465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위대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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