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 사진l 한서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자신의 사진으로 래핑된 버스를 공개했다.
한서희는 7일 SNS에 “여러분!!!!!! 오늘부터 서희 버스가 서울 곳곳을 다닌다고 합니다!!!!제가 살면서 이런 날도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크색 버스에는 한서희의 사진과 함께 “너는 어디로든 날 수 있어”, “함께 가자 서희야“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 한서희 서포터즈가 기획한 버스 광고. 사진l 한서희 인스타그램 |
이어 한서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운행되는 이른바 ‘한서희 버스’는 1주 차에 합정-홍대-신촌-이대 노선, 2주 차에 서울숲-청담-강남 노선을 지난다고 덧붙였다. 해당 버스는 한서희 서포터즈가 기획한 버스 광고로 2주간 서울 시내 곳곳을 운행할 예정이다.
최근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하리수, 유아인 등과 페미니즘에 대해 설전을 벌여온 한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제 통신판매업 신고만 하면 끝. 홈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입니다”라
앞서 한서희는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 기소돼 지난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87만원의 추징금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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