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이어 국내 패스트푸드 1위 업체인 롯데리아가 최근 햄버거세트 메뉴 가격을 올렸고, 맥도날드도 다음달 가격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지난 21일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를 묶어 제공하는 햄버거세트 메뉴 가격을 최대 9% 인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버거킹은 지난달 햄버거세트 메뉴를 200원 정도 인상했고, 맥도날드 역시 다음달 중 10% 이내에서 가격을 인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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