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고 있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지한솔과 빅플로 의진이 댄스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부트 무대에서부터 드러난 지한솔과 의진의 남다른 춤 실력은 미션을 거듭하면서 더욱 눈에 띄고 있다. 같은 안무일지라도 각자의 색깔이 묻어나 색다른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재능은 포지션 배틀 영상에서도 드러났다. 지한솔의 붓으로 그린 듯 유려한 춤선과 온 몸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의진의 팝핀 댄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 것이다.
지한솔과 의진의 활약은 리스타트 미션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지한솔은 ‘Monster(몬스터)’에서 카리스마있는 안무를 탁월하게 선보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진은 야성미 넘치는 ‘Heartbeat(하트비트)’를 자
지한솔과 의진은 ‘더유닛’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