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고’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워너원 고’는 1.3%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34 시청층에서는 이번 주도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을 찾아갔다. 강다니엘은 “그 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제게 비보이가 되어보라고 권해주신 선생님”이라고 설명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선생님은 강다니엘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의 학창시절 이름인 “의건아”를 외치며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강다니엘은 “저도 이제 성인이니 선생님이랑 술 한 잔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선생님
선생님은 강다니엘의 중학교 시절 사진과 자기소개 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릴 적에도 지금과 똑같은 미소를 띠고 있는 그의 사진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자기소개 글에는 잘하는 것도 춤, 이루고 싶은 꿈도 댄서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