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휘성.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휘성이 전보다 가벼워진 마음으로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휘성이 출연했다.
이날 휘성은 약 10년 만의 출연에 들뜬 마음을 보였다. DJ 최화정은 휘성의 신곡 ‘아로마(Aroma)’에 대해 “이번에 작정을 하고 나온 것 같다. 존재감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휘성은 “그런 것 같다”라고 긍정하며 “이젠 성적에 대한 강박도 없다. 내가 한 것에 대한
한편, 23일 싱글 '아로마(Aroma)’를 발매한 휘성은 오는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와 뮤지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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