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경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에 참석한 하윤경이 다양한 수트와 캐주얼 패션으로 관객과 만났다.
하윤경은 영화에서 함께 호흡 맞춘 배우 조성하와 개막일에 레드카펫을 밟았다. 드레스가 아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핑크 수트로 차별화 된 스타일링을 한 만큼 이목을 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이은 행사에서는 스킨, 블랙 등 은은하고 심플한 컬러의 수트와 캐주얼 패션 등 서로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열띤 영화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하윤경은 충무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종 독립영화, 단편영화에서 주연을 도맡아 활
또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타클라마칸’ 외 ‘박화영’까지 두 작품으로 초청받아 부산을 방문한 만큼 충무로 기대주로 관계자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