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은 2017-18시즌을 앞두고 부산에서 연고지역 농구 붐 조성을 위해 27일 스쿨어택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T소닉붐 선수단은 부산 동구 범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점심식사 배식봉사에 나선다. 이 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단 사인회와 치어리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방과 후 초등학교 농구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 클리닉도 열린다.
이어 이 날 저녁 연제구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김영환 이재도 박상오 이광재 천대현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연다. KT소닉붐 팬과 부산시민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KT소닉붐 프로농구단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팀과 SK나이츠 프로농구단 그리고 인천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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