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신제품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잦은 현대 소비자 생활 패턴에 맞춰 사용이 간편하고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LED 상태표시창과 버튼식 조작 패널을 탑재한 20리터(ℓ) 용량의 전자레인지다. LED 상태표시창은 사용자가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제품의 운전 상태를 알 수 있게 한다. 제품 외관은 심플하고 깔끔한 블랙 컬러로 통일했다.
자동조리기능은 ▲우유·커피 ▲감자 ▲재가열 ▲어류 ▲팝콘 ▲피자 등 6가지 조리 코드를 지원한다. 메뉴에 맞게 적정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동작한다. 또 1회부터 6회까지 파워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출력 강도가 달라지는 '출력 설정 조리 기능'(0~100%)도 탑재했다.
다양한 편의 기능 갖췄다. 멀티운전 기능은 조리 방법을 2단계로 해동·조리 등 출력 방법과 시간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조리 시 발생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 기능과 사용자가 요리가 완성되길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적당한 조리 시간만큼 운전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예약 운전 기능도 탑재했다.
차일드락 기능은 어린이가 조작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하는 잠금 기능으로 화재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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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간편한 조작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고 출력 강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위니아 전자레인지'가 더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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