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돌아온다…유노윤호·최강창민 연달아 솔로곡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솔로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9월 넷째 주를 ‘동방신기 WEEK’로 물들인다.
유노윤호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DROP’(드롭)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이어 최강창민은 28일 오후 6시 솔로곡 ‘여정 (In a Different Life)’을 공개한다. 최강창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8월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해 근황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알렸다.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를 개최하며, 11월 11일부터는 삿포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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