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박구윤. 사진l KBS1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박구윤(35)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박구윤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구윤은 “휴대폰 속 전화번호부에 5300여 개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라며 “1200여 개 정도는 음식점 사장님”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엄청나게 많이 저장되
한편, 박구윤은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뿐이고’, ‘나무꾼’ 등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