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요계 선후배 에릭과 설현이 케미를 뽐낸다.
15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에서 레전드 아이돌로 손꼽히는 신화 에릭과 대세 아이돌 설현의 이심전심 선후배 케미가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세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은 설현은 삼형제에게 감자 수제비를 만들어 주고, 삼형제는 설현의 요리를 도와주며 훈훈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마치 막내 여동생이 생긴 듯한 모습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 것.
이날 방송에서 삼형제와 설현은 고기로 시작해 감자탕까지 이어진 푸짐한 저녁식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에릭과 설현의 남다른 선후배 케미가 돋보이는 것. 두 사람은 데뷔 년도나 나이차이는 있지만 가수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는 이심전심 케미로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의 또 다른 도전이 펼쳐진다. 맘모스빵에 도전하는데, 베개만한 초대형 크기의 맘모스빵이 탄생해 삼형제와 설현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득량도의 막내 여동생 설현과 삼형제의 이야기는 15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