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원미연.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원미연이 동안 외모의 비결을 공개해 청취자들을 솔깃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가수 원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스로를 ‘원조 디바’라고 소개한 원미연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원미연이 등장하자마자 청취자들은 “냉동인간이다. 너무 예쁘시다”라며 원미연의 미모를 극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냉동인간 같다. 비결이 뭐냐”라고 묻자, 원미연은 “한 미용실을 꾸준히 다니면 된다.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 한 미용사와 계속 같이해야 좋다”라고 유머 넘치는 답변을 내놨다.
DJ 정찬우 역시 “나도 한 미용실만 꾸준히 다닌다. 그런
한편, 원미연은 오는 15일 16일 하나투어 V홀에서 단독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를 개최한다. 8년 만에 펼치는 단독콘서트에는 정준하, 김원준, 박남정, 강수지, 보이스퍼가 게스트로 나선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