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새크라멘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리턴매치를 갖는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주 애리조나와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켄타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6일 오전 11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 선발로 나오게 됐다.
↑ 류현진이 애리조나와 다시 붙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저스는 당시 3연전에서 류현진뿐만 아니라 힐(3 2/3이닝 6실점), 마에다(3이닝 7실점) 모두 부진하면서 시즌 첫 시리즈 스윕패를 경험했다.
로버츠는 같은 팀을 상대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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