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男을 누가 좋아해”…서장훈이 밝힌 결혼에 대한 속내

↑ 서장훈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뭉쳐야 뜬다’ 서장훈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서장훈이 멤버들과 함께한 캐나다 패키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3일 차 캐나다 여행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서장훈은 룸메이트 김용만의 “너는 요즘 행복하지 그래도?”라는 물음에 “누구랑 엮이는게 부답스럽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한 여자를 좋아하고 그 여자도 나랑 죽어도 같이 살겠다고 한다면 그 사람 집에 가야할 것 아니냐. 아무리 많이 변했어도 이혼한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느냐”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집에서 아기 걱정 하는 것만 아니면 진짜 혼자 살고 싶다”라면서 “스스로 결혼에 안맞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