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출연에 도전한 가운데, 1년 7개월 전 멤버들과 끈끈한 웃음 인연을 맺었던 세계적인 배우 잭 블랙과의 재회가 이뤄졌다. 잭 블랙은 첫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멤버들과 어울리며 입담과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 드라마 출연 도전을 돕기 위해 배우 배두나도 함께 했다. 배두나는 ‘할리우드 아틀라스’를 시작으로 ‘센스8’까지 미국 드라마에서도 활동 중이다. 배두나는 제작진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와, 영어 실력, 그리고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프로필과 그동안 연기했던 영상을 할리우드 제작진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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