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김무성 의원. 사진l 고윤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고윤(김종민)이 아버지 김무성 의원(바른정당)과 다정한 부자 사진을 공개했다.
고윤은 8일 자신의 SNS에 “우린 부자. 사랑해요 #mysuperhero”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윤과 아버지 김무성 의원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흑백사진. 고윤은 아버지 김 의원과 팔짱을 끼거나 손으로 V자를 펴 보이는 등 사이좋은 부자관계를 과시했다. 김 의원 또한 아들 고윤을 두 팔로 안고 눈을 맞추며 따스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자관계가 너무나도 자상하게 보이네요ㅎㅎ 닮으셨어요”, “아버님 넘 귀여우셔.ㅎㅎㅎ”, “최고최고!!!하트 백만개도 모자란 사진~두분의 웃는모습 참 좋으네요~~^^”, "노 룩 패스는 닮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윤은 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으나 배우의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