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옥주현. 사진l옥주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새 가왕 '영희'가 옥주현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영희'가 가왕 '아기해마'와 팽팽한 대결을 펼친 끝에 52대 47, 판정단의 선택으로 새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영희'는 가왕후보에 올라 '아기해마'와 왕좌를 놓고 경쟁했다. '아기해마'는 가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로 방어했으나 2연승에 실패, 61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은 '영희'가 됐다. '아기해마'는 케이윌이었다.
케이윌을 꺾은 새 여성 강자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영희'로 옥주현을 추측했고, 이에 옥주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이날 자신의 SNS에 "둘만 모여도 회사 전체회식 #옥주현 #이지혜 #포트럭" 이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밀짚모자를 쓴 채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이에 팬들은 "언니 영희 맞아요?ㅎㅎ", "어제 목소리 듣자마자 전 알았어요", "복면가왕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니 가왕 축하해요!!" 등 '복면가왕'에 대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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