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에릭.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에릭-나혜미 커플이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과거 유세윤이 폭로한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됐다.
에릭은 지난 2012년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멋지게 뽀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도 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 안 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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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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