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故 윤소정의 타계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4세. 고인은 최근 감기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도중, 갑작스러운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이후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평생을 연기에 몸 바친 故 윤소정의 영결식에는 그를 사랑한 많은 연극계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故 윤소정의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가 영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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