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과 가수 남태현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또 다시 열애설에 불거졌다.
13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정려원과 남태현이 데이트같은 만남을 가졌다. 남태현이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목격된 것.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2월 두 사람은 각자 SNS에 록스타 커트 코베의 사진, 고양이 사진 등 비슷한 사진을 올려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남태현은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 이상 업로드하지 않겠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 남태현(왼쪽)-정려원.사진l남태현,정려원 인스타그램 |
지난 1월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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