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와 헤아림 봉사단이 충남 서산 팔봉면 1사1촌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농협손해보험] |
지난 8~10일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헤아림 봉사단 70여 명은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양파, 감자 등 농작물 수확을 함께 했다. 또 가뭄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벼 농가에 양
이윤배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신속한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 등을 통해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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