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애큐온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애큐온 데이’를 맞이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승모(18) 학생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8) 선수가 시구, 시타를 실시하고, ‘애큐온 캐피탈’과 ‘HK저축은행’ 임직원 1400여 명이 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2층 보행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해 각종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오후 3시30분부터 40분 간 이봉주 선수의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27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삼성-넥센전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2006년에 설립된 ‘애큐온 캐피탈’은 리스, 할부, 기업금융, 투자금융, 개인금융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972년 창립한 ‘HK저축은행’은 최근 11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우량 저축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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