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스타그램2'에서 민낯공개와 함께 방송 최초로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2'에서 장희진은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집을 방송최초로 공개했다.
제작진의 후문에 따르면 독립한 지 약 1년 정도 됐다고 밝힌 장희진은 촬영 중 침실 공개를 요청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쿨하게 셀프캠을 들고 침실로 향해 직접 조립한 장식장과 조명겸용 가습기를 자랑했다.
또, 장희진은 잠들기 전 청초한 민낯을 공개, 자신만의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평소 무자극, 천연 제품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한다는 장희진은 제조 일자가 적힌 스킨, 로션을 꺼내 나이트 케어를 시작했다. 털털하게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에 MC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4살때부터 마신 채소주스를 직접 만들어 ‘이너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희진표 이너뷰티 노하우 ‘채소주스’는 양배추와 케일, 토마토 등 집에 있는 채소와 요구르트 등을 넣고 되직하게 갈아 만들어 먹는 것으로, 어릴 적 부터 매일 하루 한 잔씩 마시는 덕분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다고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장희진은 자신이 얼굴이 동그랗고 눈두덩이가 두터운 것이 콤플렉
동안 여배우 장희진과 함께하는 ‘스타그램 시즌 2‘는 23일 저녁 8시 30분 SBS PLU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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