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한은행이 국내 전국 영업점에 선보인 '신한 태블릿 브랜치'를 글로벌 현지 영업에 실제 확대 적용한 첫 사례다.
디지털 브랜치에서는 입·출금 통장과 현금카드 신규발급을 바로 할 수 있고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대출 등 대부분
고객 본인확인 업무와 예금·대출 상담을 위한 금융계산기 서비스, 원거리 출장 섭외에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글로벌 현지화를 꾸준히 진행해 베트남 금융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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