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인터리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내셔널스 구단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간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워싱턴DC 지역에 지속적으로 내린 비로 열리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일정은 양 팀이 동시에 휴식을 갖는 6월 9일 오전 11시 5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경기 입장권을 가진 팬들은 그대로 입장할 수 있다.
↑ 12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볼티모어와 워싱턴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美 워싱턴DC)=ⓒ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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